병무청 창설 53주년 기념식… "한발 앞선 공정한 병무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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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창설 제53주년 기념식이 1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를 예측해 국민 요구에 한발 앞서가는 공정한 병무정책을 구현하겠다"며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예우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은 병무청 직원 자녀 중 평소 선행과 봉사활동 등으로 모범이 된 이들을 선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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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병무청 창설 제53주년 기념식이 1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를 예측해 국민 요구에 한발 앞서가는 공정한 병무정책을 구현하겠다"며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예우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기념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또 기념식에선 유공자 표창과 장학증서(석성장학회 제공) 수여도 진행됐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은 병무청 직원 자녀 중 평소 선행과 봉사활동 등으로 모범이 된 이들을 선발했다고 한다. 이들 장학생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병무청이 전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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