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케미칼 김종현 부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유희석 기자 2023. 8.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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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은 김종현 부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종현 부회장은 "DL케미칼은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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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종현 DL케미칼 부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DL케미칼 제공) 2023.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DL케미칼은 김종현 부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 및 다회용품 사용 장려를 위해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종현 부회장은 지난 4일 한화솔루션 남이현 대표로부터 지목받았으며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와 폴리미래 미첼 이안 킬런 대표에게 다음 바통을 넘겼다.

DL케미칼은 ▲사무실 내 종이컵 사용 절감 위해 전직원 텀블러 지급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여 자원 낭비를 막는 살림살이 다이어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 등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탈로센 촉매 기술을 바탕으로 재활용 원료 55% 이상 포함된 수출용 포장백 개발에도 성공했으며 스페셜티 폴리머 시장의 선도 기업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케미칼 기업인 크레이튼을 지난해 인수하는 등 친환경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레이튼은 이종간의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서큘러 등 다양한 기술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김종현 부회장은 "DL케미칼은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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