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버스, 2023 애(愛)술인 축제서 미디어아트 전시

장환순 2023. 8. 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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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 플랫폼 기업 다스버스(대표 박길홍)이 18일부터 27일까지 '2023 예술의전당 애(愛)술인 축제'에 세계 최고 퀄리티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스버스의 박길홍 대표는 "2023 애愛술인 축제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분들이 예술과 함께 편안한 여름밤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다스버스는 앞으로도 많은 대중들이 언제 어디서나 아트를 쉽고 편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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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7일까지 정상급 아티스트 미디어아트 전시 및 한정판 굿즈 판매
오페라하우스 벽면에 상영되는 샨(SHAAN)의 미디어아트 작품
다스버스의 미디어아트 기술로 재탄생한 미스터리플레이의 '초능력'

디지털 아트 플랫폼 기업 다스버스(대표 박길홍)이 18일부터 27일까지 '2023 예술의전당 애(愛)술인 축제'에 세계 최고 퀄리티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10일간 예술의 전당 곳곳에서 공연 영상 상영회, 야외 공연, 클래식 버스킹, 아트마켓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외 광장의 대형 스크린에서는 무용, 오페라, 발레, 연극, 뮤지컬,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영상도 계획됐다.

또한 해가 지고 여름밤이 찾아오면 오페라하우스 외벽과 계단 광장에서는 다스버스가 제작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다스버스는 2022년 행사를 지원하며 얻은 노하우를 통해 향상된 퀄리티의 작품과 한여름 밤의 야외 축제라는 컨셉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홀린 신비한 검은 고양이 샨의 작가 SHAAN(샨), 사랑과 설렘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Zipcy(집시), 통통 튀는 캐릭터로 우리의 삶을 표현하는 애니메이터 Deekay(디케이), 자유로운 화풍으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 미스터리플레이의 작품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 작가의 작품이 다스버스의 다이내믹한 연출을 통해 생동감있고 몰입감을 극대화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다스버스의 박길홍 대표는 "2023 애愛술인 축제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분들이 예술과 함께 편안한 여름밤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다스버스는 앞으로도 많은 대중들이 언제 어디서나 아트를 쉽고 편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스버스는 애술인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를 준비했다. 다스버스가 직접 엄선한 개성 넘치는 작가와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텀블러, 액자, 우산, 캠핑용 방석 등 다양하고 독특한 상품들이 다스버스의 'ART TAKE OUT' 부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이고 있는 미디어아트 기획 전시와 굿즈 판매는 오는 8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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