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 집도 건수 8000례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로봇수술 집도 건수가 8000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7년 7월 개소한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전립선, 대장·직장 뿐만 아니라 갑상선, 유방재건, 산부인과 질환 등 다양한 암 치료에 로봇수술을 접목해왔다.
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세계 로봇수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미래의학의 중심에 있는 로봇수술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로봇수술 집도 건수가 8000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7000례를 돌파한 후 8개월 만의 성과다.
지난 2007년 7월 개소한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전립선, 대장·직장 뿐만 아니라 갑상선, 유방재건, 산부인과 질환 등 다양한 암 치료에 로봇수술을 접목해왔다. 또 세계 최초인 로봇수술법과 로봇수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글로벌 표준이 되는 센터로 자리 잡았다.
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세계 로봇수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미래의학의 중심에 있는 로봇수술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ssunhu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