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 상태로 화물차 훔쳐 달아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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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화물차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6시 반쯤, 인천 서구 연희동의 한 골목에서 시동이 켜진 채 정차해 있던 1톤 화물차를 훔쳐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차량을 발견했고,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오전 11시쯤 남성을 주거지에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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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화물차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6시 반쯤, 인천 서구 연희동의 한 골목에서 시동이 켜진 채 정차해 있던 1톤 화물차를 훔쳐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차량을 발견했고,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오전 11시쯤 남성을 주거지에서 붙잡았습니다.
남성은 사건 후 4시간 정도가 지난 음주 측정 당시에도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성을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시킨 경찰은 조만간 남성을 다시 불러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75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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