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오병준 2관왕' 인천교통공사, 전국실업볼링대회 준우승

박진명 기자 2023. 8. 18.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교통공사 볼링 선수단이 2023 천안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5일까지 충남 천안종합운동장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종합 2위에 올랐다.

인천교통공사는 13일 남자 5인조(김경민·홍해솔·김상필·이호현·오병준)전에서 4천645점을 기록하면서 2위 부산시청(4천550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천안 한국실업볼링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부 5인조 우승을 차지한 인천교통공사 선수단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교통공사 볼링 선수단이 2023 천안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5일까지 충남 천안종합운동장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종합 2위에 올랐다.

인천교통공사는 13일 남자 5인조(김경민·홍해솔·김상필·이호현·오병준)전에서 4천645점을 기록하면서 2위 부산시청(4천550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경민과 오병준은 2인조전에서는 1천928점을 기록해 대구북구청(1천866점)을 제치고 이번 대회 2관왕이 됐다.

2인조와 5인조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2관왕이된 오병준은 개인종합에서 3천872점으로 최복음(광양시청·3천873점)에게 1점 차로 아쉽게 우승을 내주면서 3번째 금메달을 얻는데 실패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