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65세 생일 즐겨...'보정' 없이도 당당한 자신감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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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65)의 보정 안 된 사진이 소셜미디어에서 뜨거운 화두에 올랐다.
지난 13일, 마돈나의 절친이자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에서 고위직을 맡고 있는 마하 다킬은 포르투갈에서 열린 마돈나의 65세 생일 축하 파티에서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마하 다킬은 사진과 함께 "내 사랑하는 여동생, '놀라움과 결혼한 신부' 생일 축하해, 그 멋진 생명력을 가진 비바. (저는) 당신을 소중히 여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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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팝스타 마돈나(65)의 보정 안 된 사진이 소셜미디어에서 뜨거운 화두에 올랐다.
지난 13일, 마돈나의 절친이자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에서 고위직을 맡고 있는 마하 다킬은 포르투갈에서 열린 마돈나의 65세 생일 축하 파티에서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마하 다킬은 사진과 함께 "내 사랑하는 여동생, '놀라움과 결혼한 신부' 생일 축하해, 그 멋진 생명력을 가진 비바. (저는) 당신을 소중히 여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실물 그대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돈나와 마하 다킬이 나란히 앉아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마돈나는 지금까지 뷰티 필터가 적용된 셀카와 동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해왔다.
다른 사람의 게시물에서 갑자기 보정 필터 없이 등장한 마돈나의 자연스러운 얼굴에 팬들은 환호했다.
팬들은 마돈나의 편집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 대한 지지의 댓글을 빠르게 달았다. 한 팬은 "필터 없는 아름다운 사진"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다른 팬은 "손대지 않은 멋진 사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달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인해 하룻밤 동안 삽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건강 이상으로 인해 월드 투어 일정도 조정했다. 다행히 현재 그녀는 회복 중이며 많은 팬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마돈나 소셜미디어, 마하 다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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