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ECH+ 2023-참가기업]딥노이드, 인퍼런스 기능 강화한 노코드·로우코드 AI 개발 플랫폼 출품

김한식 2023. 8. 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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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인퍼런스 기능을 더욱 강화한 자사의 노코드/로우코드 AI 개발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I 테크 플러스(TECH+) 2023'에 출품한다.

딥파이는 간단한 모듈 조립으로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모델의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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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가 개발한 인퍼런스 기능 강화한 노코드·로우코드 AI 개발 플랫폼.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인퍼런스 기능을 더욱 강화한 자사의 노코드/로우코드 AI 개발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I 테크 플러스(TECH+) 2023'에 출품한다.

딥파이는 간단한 모듈 조립으로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모델의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AI 모델을 직접 개발하고 싶은 비전문가나 많은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고자 해도 시간적 여유가 없는 연구자들이 직접 AI 모델을 빠르게 개발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간편히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데이터 전처리, 머신러닝·딥러닝 알고리즘을 모듈로 제공한다. 연구자는 필요한 모듈을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 방식으로 조립해 AI 모델를 연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150개가 넘는 모듈을 탑재했고 사내 AI 전문가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모듈을 지속해 공개하고 있다.

딥파이는 연구자는 연구에 사용할 2차원(2D), 3D 이미지 혹은 레코드 데이터를 딥파이에 업로드하고 필요한 전처리 모듈과 학습 모듈을 연결해 적합한 파라미터를 설정한 다음 '실행'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AI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딥노이드가 인퍼런스 기능 강화한 노코드·로우코드 AI 개발 플랫폼 '딥파이'를 관람객이 살펴보고 있다.

딥노이드는 지난 5월 API 호출을 통해 AI 모델의 예측 결과를 생성하고 결과를 전송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플랫폼 안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인퍼런스 서비스'를 딥파이내 이미지 연구 분야에 도입, 공개해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딥파이 개발을 총괄하는 오지영 딥노이드 플랫폼사업본부장은 “딥파이의 간편한 AI 모델 개발 및 비즈니스 적용 프로세스를 통해 연구자들이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AI 모델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I TECH+ 2023'은 광주시가 개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산업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이 주관한다. 행사 기간 △글로벌 최신 기술 동향 교류 △AI 특화 체험형 전시 △AI 융합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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