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종목별 실무대표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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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는17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종목별 실무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자 회의에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실무자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관련 주요 공지사항들을 전달하고 인천선수단 참가현황 등을 분석하며 종목별 고른 활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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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장애인체육는17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종목별 실무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자 회의에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실무자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관련 주요 공지사항들을 전달하고 인천선수단 참가현황 등을 분석하며 종목별 고른 활약을 다짐했다.
인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육상 등 27개 종목에 총 503명(선수 352명, 임원 및 관계자 151명)이 참가한다.
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 하는 선수들의 안전사고 등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며 "종목별 선수단의 훈련과 대회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종목별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목포 일원에서 개최된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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