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거짓” 양조위, 성소와 불륜설 타격 無..♥︎유가령과 행사 참석 [종합]

지민경 2023. 8. 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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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양조위와 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때 아닌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전면 부인했다.

최근 다수의 중국 매체는 양조위가 성소가 비밀리에 사랑에 빠졌고,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임신해 출산까지 했다는 말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양측이 불륜설에 대해 전면 부인한 가운데 양조위는 지난 17일 아내 유가령과 함께 당당하게 공식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양조위의 아내 유가령도 동반 참석해 불륜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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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홍콩 배우 양조위와 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때 아닌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전면 부인했다.

최근 다수의 중국 매체는 양조위가 성소가 비밀리에 사랑에 빠졌고,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임신해 출산까지 했다는 말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1962년생인 양조위와 1998년생인 성소는 36살 차이로, 뜬금 없는 두 사람의 불륜설에 국내외 네티즌은 분노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성소의 중국 소속사 측은 “터무니없는 가짜”라며 “유언비어를 들을 필요는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하며 사실인 양 보도한 현지 매체들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후 양조위 측 역시 17일 인도 핑크빌라 매체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양조위 측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터무니없는 루머이고 완전한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양측이 불륜설에 대해 전면 부인한 가운데 양조위는 지난 17일 아내 유가령과 함께 당당하게 공식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양조위는 이날 신작 ‘금수지(金手指)’ 시사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양조위의 아내 유가령도 동반 참석해 불륜설을 일축했다.

양조위와 유가령은 영화의 또 다른 주연 배우 유덕화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변함없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또한 유가령은 자신의 SNS에 이날 시사회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편 양조위는 '아비정전' '동사서독'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무간도' '영웅' '색,계'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08년 중국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다.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해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유가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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