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 '北 도끼 만행사건' 희생자 추모..."한미동맹 굳게 수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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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김승겸 합참의장이 오늘 폴 러캐머라 유엔군 사령관과 함께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 일대에서 개최된 도끼 만행사건 47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추모사에서 대한민국은 유엔사의 희생과 헌신,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고, 한미동맹과 국제사회가 단결해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굳게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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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김승겸 합참의장이 오늘 폴 러캐머라 유엔군 사령관과 함께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 일대에서 개최된 도끼 만행사건 47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추모사에서 대한민국은 유엔사의 희생과 헌신,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고, 한미동맹과 국제사회가 단결해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굳게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의 한미 장병을 격려하고 어떤 우발 상황에도 신속·정확한 즉응태세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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