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설거지 3개월만, 바퀴벌레 봤다” 빽가 “흥분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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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의 청소 방송 경험담에 빽가가 흥분을 드러냈다.
빽가는 브라이언이 청소 관련 프로그램을 9월부터 하게 됐다고 밝히자 "게스트로 저를 불러달라"고 청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자신을 도와주는 걸로 부를 의향이 있다며 "옛날 제가 했을 때 부를 걸. 그때 빽가 씨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과거의 청소 콘텐츠 방송을 찍었던 것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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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브라이언의 청소 방송 경험담에 빽가가 흥분을 드러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는 황보, 브라이언이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브라이언 목격담을 보냈다. 다른 체육관으로 크로스핏을 하러 갔다가 브라이언을 봤는데 몸도 좋고 운동도 잘해 너무 멋있었다고.
브라이언은 운동을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하냐는 질문에 "일주일 5번이 기본이다. 안 하게 되면, 운동 좋아하는 분들은 운동을 안 하면 뭔가 안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른 분들은 맛있는 것 먹고 커피 마시면 그런데 저는 운동을 해야 잠이 깬다"고 답했다.
이런 브라이언에 빽가는 "제가 얼마 전 종국이 형 채널에 나갔다. 운동을 막 시키더니 '빽가는 근력이 없는데 지구력도 없다'고 말씀하시더라. 드는 거 미는 거 턱걸이고 시켰는데 그렇다고 하더라"고 본인의 경우를 전했다.
이처럼 극과 극 체력을 자랑하는 브라이언, 빽가지만 '청결'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빽가는 브라이언이 청소 관련 프로그램을 9월부터 하게 됐다고 밝히자 "게스트로 저를 불러달라"고 청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자신을 도와주는 걸로 부를 의향이 있다며 "옛날 제가 했을 때 부를 걸. 그때 빽가 씨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과거의 청소 콘텐츠 방송을 찍었던 것을 회상했다.
그는 "설거지를 3개월 만에 한 거다. 접시를 움직이는데 바퀴벌레랑 날파리가 움직이더라"고 회상했는데, 빽가는 "저는 이거 들을 때 너무 흥분된다. 이걸 빨리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라며 반전 반응을 내놓았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저는 그 순간 상상도 못 했던 상황이라 움직이는 순간 촬영을 안 할 뻔했다"고 자신의 경우를 털어놓았다.
이들은 평소 잠옷을 입고 자냐는 질문도 받았다. 브라이언은 "저는 이상하게 남자분들 다 벗고 자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각질이 이불에 묻을까봐 항상 티셔츠와 바지를 입는다. 이불은 자주 빨고 싶지 않잖나. 한두 달 만에 빠는 친구가 있는데 각질이 다 모이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빽가는 "어차피 일주일에 한 번 침대 커버와 베개를 다 빨아서 다 벗고 잔다"고 말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저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저는 2주에 한 번씩 (빤다)"며 감탄했고, 황보는 "누가 들으면 우리는 되게 더러운 줄 알겠다. 양쪽에서 아주 깨끗하다"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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