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한국인이 알아야 할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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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알아야 할 인공지능(저자 황동현 한성대 교수)'는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국민 AI 학습서'를 지향한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비전공자들을 위해 제작됐고, MZ세대를 포함한 누구나 손쉽게 인공지능에 대해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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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알아야 할 인공지능(저자 황동현 한성대 교수)’는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국민 AI 학습서’를 지향한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비전공자들을 위해 제작됐고, MZ세대를 포함한 누구나 손쉽게 인공지능에 대해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6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클라우스 슈바프가 제4차 산업혁명 개념을 제시한 이후로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은 세계 산업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 사회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챗GPT와 같은 현상들이 연달아 등장하며 인공지능의 파급력을 체감하고 있다. 이미 우리 생활 속에는 스마트 스피커, 구글 어시스턴트, 네이버 클로바, 파파고 번역기, 구글 번역기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책은 인류문명의 탄생부터 제4차 산업혁명까지의 인류의 발전 과정을 개념, 범위, 특징 및 기술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최근 가장 핫한 주제인 챗GPT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컴퓨터 프로그램, 머신러닝, 딥러닝,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기본 개념도 일러스트와 함께 간단하게 소개하며, 인공지능 개발 언어인 파이썬과 텐서플로우와 같은 도구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인공지능의 성공 사례, 저작권 및 윤리 문제, 그리고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마존 고(Amazon Go)와 같은 혁신적인 사례를 포함하여 자율주행 자동차, 빅데이터 활용,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지식재산권과 윤리 문제에 대한 고찰도 제공한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이 어떻게 인간의 삶과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황동현 교수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종합하여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 가능성을 제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 관련 직업의 이해와 활용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국민 AI 학습서로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학문에 정통한 사회학자에 의해 저술된 AI 인문학 교과서로, 다른 인공지능 관련 책들과 구별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동현 한성대 교수는 30년 이상 정보통신 업계에 몸담았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그는 한양대 경영학 석사와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에서 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데이콤(현 LGU+), SK텔레콤을 거쳐 2012년부터 부천대, 한성대 등에서 경영학 강의를 맡고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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