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설립 100주년 기념 AS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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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9일부터 5주 간 BMW 모토라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 A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모터사이클 무상점검, 유상수리 시 부품 할인, 액세서리 특별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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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무상점검 서비스
[이데일리 박민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9일부터 5주 간 BMW 모토라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 A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BMW 모터사이클 보유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8가지 항목에 대해 세세하게 진행되는 모터사이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상점검 후 유상수리를 진행하는 경우 합산 가격에 따라 최대 20%에 달하는 정품 부품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정비 공임과 타이어, 사고 수리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탑 케이스와 휠을 제외한 모터사이클 액세서리는 25%, 라이딩 기어는 2023년 컬렉션을 제외한 전 품목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점검 후 1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를 진행한 경우에는 티셔츠를, 매 1만km 유상 정기점검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의 서비스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BMW 모토라드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 이용 경험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된 6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BMW 모토라드는 지난 1923년 최초의 모터사이클인 R 32를 선보인 이후 매 세대마다 혁신적인 모터사이클 모델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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