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로 일탈·모험을! ..축제 준비 박차

김지혜 기자 2023. 8.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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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제7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오늘(18일) 열고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축제 종합 계획 및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임필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작년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더 와일드한 더 로컬푸드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11회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가 지속가능한 완주 대표축제 및 지역경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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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기자] 완주군이 제7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오늘(18일) 열고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축제 종합 계획 및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추진위원회는 군 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완주에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및 기업체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가 18일 열고, 축제종합계획보고 및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축제는 '더 와일드하게! 더 로컬푸드하게!' 라는 비전과 '어서와!! 이런 일탈은 처음이지!!'라는 슬로건으로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의 일탈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자 위원들의 열띤 토의가 펼쳐졌다.


특히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트라이클라이밍, 시랑천 중심으로 한 와일드 놀이터 등 남녀노소가 온몸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더 와일드한 체험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임필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작년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더 와일드한 더 로컬푸드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11회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가 지속가능한 완주 대표축제 및 지역경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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