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유치하면 5000만원…익산시 포상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유치에 이바지하면 최대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상금 신청 대상은 익산으로 기업의 신규 투자를 이끈 개인, 공무원, 법인 등이다.
유치 대상은 기계·자동차산업, LED 산업, 식품산업, 첨단업종 및 익산시 투자유치심의위원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종의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유치에 이바지하면 최대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상금 신청 대상은 익산으로 기업의 신규 투자를 이끈 개인, 공무원, 법인 등이다.
유치 대상은 기계·자동차산업, LED 산업, 식품산업, 첨단업종 및 익산시 투자유치심의위원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종의 기업이다.
포상금은 국내 기업 기준시 분양금액의 0.3%, 최대 5천만원으로, 시 투자유치심의위원회에서 기여도와 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최종 금액을 결정하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투자유치 활동에 동참해 타지역의 기업들이 익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