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나서는 인천 유나이티드, TBN경인교통방송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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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아시아 무대 도전 소식이 더욱 널리 퍼질 전망이다.
인천은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TBN경인교통방송과 양 기관 상호 홍보 협조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인천은 TBN경인교통방송 내 각종 프로그램을 통한 구단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은 홈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TBN경인교통방송을 홍보하고 프로그램 프로모션 진행 시 구단 입장권 등을 협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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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아시아 무대 도전 소식이 더욱 널리 퍼질 전망이다.
인천은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TBN경인교통방송과 양 기관 상호 홍보 협조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와 가상현 구단 사무국장, 황강주 TBN경인교통방송 사장, 김남윤 방송지원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인천은 TBN경인교통방송 내 각종 프로그램을 통한 구단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은 홈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TBN경인교통방송을 홍보하고 프로그램 프로모션 진행 시 구단 입장권 등을 협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천과 TBN경인교통방송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황강주 TBN경인교통방송 사장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시민을 춤추게 하는 인천 구단과 상호 협력하게 돼 기쁘다. 우리 경인교통방송은 앞으로 신속 정확한 교통 상황을 시민께 전달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수 인천 대표이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인교통방송 모두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공인 단체"라며 "앞으로 축구를 통해 시민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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