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서 미래 금융 활로 찾는 이석용 농협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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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시 서대문 본사에서 이석용 행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 행사를 열었다.
강연자로 나선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이날 생성형 AI의 활용사례와 AI의 미래 방향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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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시 서대문 본사에서 이석용 행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 행사를 열었다.
강연자로 나선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이날 생성형 AI의 활용사례와 AI의 미래 방향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슈는 “AI와 함께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혁신의 초석을 다지고, 디지털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학습 참여를 활용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금융세미나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2월 '초거대 AI열풍, ChatGPT', 3월 '디지털자산 투자해도 되나요?', 4월 '간편결제 전쟁의 서막', 6월 토스 최고제품책임자 강연 등에 이은 일곱번째 강연이다. 매월 1회 주요 이슈에 대응하여 강연을 지속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특강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상품 안내 등 실무와 연계하여 대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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