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촉된 정연주 방심위원장 후임,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이근아 2023. 8. 18.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해촉된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후임으로 위촉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류 공동대표를 새 방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천한 류 신임 방심위원은 KBS와 YTN 기자를 거쳐 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앞서 지난 17일 윤 대통령은 전 정부가 임명한 정연주 방심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을 해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DB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해촉된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후임으로 위촉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류 공동대표를 새 방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천한 류 신임 방심위원은 KBS와 YTN 기자를 거쳐 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이에 따라 방심위원은 총원 9명 가운데 8명이 채워졌고 공석은 국회의장 추천 몫으로 남았다. 방심위원장 직무대행은 황선욱 상임위원이 맡고, 방심위원장은 방심위원들 중 호선을 거쳐 선임된다. 앞서 지난 17일 윤 대통령은 전 정부가 임명한 정연주 방심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을 해촉했다.

이근아 기자 gale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