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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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사진)이 1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 27일부터 전개한 캠페인이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늘의 편리함을 위해 사용한 일회용품은 내일의 불편함을 가져올 것"이라며, "공단은 환경 보호에 앞장서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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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사진)이 1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 27일부터 전개한 캠페인이다.
공공기관, 단체, 국민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게시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후속 참여자로 울산광역시 남구청 서동욱 청장과 TBN울산교통방송 박기성 사장을 지명했다.
이번 챌린지 동참은 공단의 친환경 경영 활동에 부합한다. 공단은 친환경 및 탄소중립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2022년에는 디지털 자격시험센터 구축과 기술자격 필기시험의 CBT 도입, 모바일 자격증 발급을 통해 종이 문제지 285만 장과 운송비용 3,400만 원 상당을 절감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시험 시행 후 남은 재료 등을 활용해 2차 가공하여 복지시설에 기증하는 업사이클링도 전개하고 있다.
그밖에 올해부터 ▲청사 카페 내 텀블러 세척기 비치 ▲계단 오르기 캠페인 ▲매일 메일 비우기 챌린지 ▲울산광역시 승용차 요일제 준수 ▲혹서기 재택근무 시범 운영 등으로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늘의 편리함을 위해 사용한 일회용품은 내일의 불편함을 가져올 것”이라며, “공단은 환경 보호에 앞장서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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