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낭주농협,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에 멜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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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 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에 멜론을 공급하게 됐다.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지역의 모든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8개 보육기관 약 1만1000개소 어린이 36만여명에게 매주 과일을 간식으로 공급하는 정책사업이다.
영암낭주농협은 이 사업을 통해 경기도 어린이들에게 영암에서 생산한 멜론을 3차례에 걸쳐 51t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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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 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에 멜론을 공급하게 됐다.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지역의 모든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8개 보육기관 약 1만1000개소 어린이 36만여명에게 매주 과일을 간식으로 공급하는 정책사업이다.
영암낭주농협은 이 사업을 통해 경기도 어린이들에게 영암에서 생산한 멜론을 3차례에 걸쳐 51t 공급할 예정이다.
이재면 조합장은 “과일 간식 사업은 미래 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우리 과일을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품질 좋고 신선한 멜론을 공급하는 한편 앞으로 더 다양한 농산물 판로확보에 집중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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