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와인 EXPO' 9월 3일 개막…다양한 행사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는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 시민과 타 지역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다리에서는 신대륙과 구대륙 대표 12개 국가의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음식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인&주류 박람회' 대전 소상공인 참여 50% 이상 늘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명칭도 기존의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서 '대전국제와인 EXPO'로 바꾸고 행사 기간과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국제와인 EXPO 기간 중 와인&주류 박람회(9월 8~10일)의 대전 소상공인 참여를 전년 대비 50% 이상 늘린다.
한빛탑 주변 야외행사도 문화공연·식음·체험이벤트·플리마켓존을 대폭 늘려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 다리에서 지역 업체 및 단체와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
8일부터 9일까지 박주원 밴드, 조윤성 Trio & Sonia Choy, 네크원 콰이어, 최선배 밴드, 한상원 밴드 등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전재즈페스티벌과 10일 헤이즈, 김필, 오빠딸 밴드 등 최고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대전 시민과 타 지역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다리에서는 신대륙과 구대륙 대표 12개 국가의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음식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와 죄책감②] '선'과 '법'의 경계에 놓인 베이비박스
- 尹 의중?…김태우 공천 두고 흔들리는 與野
- 초전도체주, 네이처 발표에 또 급락세…논란 마침표 찍을까
- 삼성화재에 밀린 맏형 삼성생명, 1등 보험사 타이틀 탈환할까
- 野 "'언론 장악 기술자' 이동관"…청문회 송곳 검증 나선다
- 신인 빅3 아이브·르세라핌·뉴진스, 이젠 해외로[TF프리즘]
- 드라마가 웹툰으로…진화하는 콘텐츠 IP 활용법[TF초점]
- 악성 민원인 응대하다 실신한 세무공무원 끝내 숨져
- [오늘의 날씨] '체감 33도' 폭염 계속…일부 소나기
- '강제추행' 조주빈 측 "강훈 공범 아냐…단독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