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TBS 이사장에 박노황 전 연합뉴스 대표 임명”

김성수 2023. 8. 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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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디어재단 TBS 이사장에 박노황 전 연합뉴스·연합뉴스 TV 대표이사를 임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박 이사장이 연합뉴스·연합뉴스TV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매체 영향력과 재정 건전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TBS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공개경쟁 절차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해집니다.

이사장 포함 11명으로 구성되는 TBS 이사회는 재단의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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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디어재단 TBS 이사장에 박노황 전 연합뉴스·연합뉴스 TV 대표이사를 임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박 이사장이 연합뉴스·연합뉴스TV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매체 영향력과 재정 건전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TBS 재단 운영에 관한 최고 의결 기관인 이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지원할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TBS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공개경쟁 절차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해집니다.

이사장 포함 11명으로 구성되는 TBS 이사회는 재단의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의결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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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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