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학생 10명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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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대학생 8명과 고등학생 2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생에게는 각 2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각 50만원을 지급한다.

재단은 올해 장학증서 전달과 더불어 장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현장탐방 행사도 진행했다.

재단은 부마민주항쟁 정신 계승과 가치 확산을 위해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자녀와 시민사회 활동가 자녀를 대상으로 2019년 이후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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