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지효, 동갑내기 정연에 "30대의 내가 궁금해" 속마음 고백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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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트와이스 지효가 30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효의 솔직한 일상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지효는 트와이스의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 정연과 30대를 앞두고 속 깊은 고민을 나눈다.
한편 지효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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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트와이스 지효가 30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효의 솔직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지효는 아침부터 필라테스를 마치고 동네 시장에 있는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지효는 수육과 칼국수로 혼밥을 즐기다 맥주까지 추가 주문해 낮술을 만끽하며 행복감에 취한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와선 또다시 무한 살림 모드를 켠다. 할 일을 모두 끝내고 소파에 눕지만, 5분도 못 견디고 일어나더니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 낮잠 자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지효는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스트레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효는 트와이스의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 정연과 30대를 앞두고 속 깊은 고민을 나눈다. 연습생부터 트와이스로 활동한 지 18년이 된 지효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하는 삶이 궁금해"라며 30대의 미래를 기대한다. 두 사람은 밤 산책을 하고 벤치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힐링의 시간을 함께한다고 해 어떤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눌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지효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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