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 홍콩 수출
심재웅 2023. 8. 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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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사진 왼쪽 여섯번째)이 17일 농협 수출육가공공장(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서 ''제주도니' 홍콩 수출' 상차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고권진 조합장,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최근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 조합장은 "세계 시장에서 제주 돼지고기가 인정받도록 품질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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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수출 이어 두번째 성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사진 왼쪽 여섯번째)이 17일 농협 수출육가공공장(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서 ‘‘제주도니’ 홍콩 수출’ 상차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고권진 조합장,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최근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6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수출 물꼬를 튼 데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수출 성과를 냈다.
고 조합장은 “세계 시장에서 제주 돼지고기가 인정받도록 품질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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