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 21일부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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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천안갑)이 한 달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 지역구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장소와 날짜를 특정해 대규모로 진행하는 기존 의정보고회 방식에서 벗어나 각 읍면동으로 찾아가 더 많은 주민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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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13개 지역서 진행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천안갑)이 한 달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 지역구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장소와 날짜를 특정해 대규모로 진행하는 기존 의정보고회 방식에서 벗어나 각 읍면동으로 찾아가 더 많은 주민과 만난다.
문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천안역 증개축 및 그린스타트업타운 등 역세권 개발, 남산·봉명·오룡지구 도시재생 사업, 동부 6개 면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 성과를 비롯해 교통인프라 확충, 자연재해위험 정비 등 지역 발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국비 확보 내역, 주요 의정 활동 등 지난 3년간의 성과와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주민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진석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처음 열리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딛고 일어선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며 "단순히 의정활동만 보고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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