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도이치 주가조작 연루' 투자자문사 임원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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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투자자문사 임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투자자문사 임원 민 모 씨의 결심 공판에서, 민 씨가 범행에 넓게 가담했고, 수사 중에 해외로 도주했다며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민 씨는 2009년에서 2012년 사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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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투자자문사 임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투자자문사 임원 민 모 씨의 결심 공판에서, 민 씨가 범행에 넓게 가담했고, 수사 중에 해외로 도주했다며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민 씨는 2009년에서 2012년 사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한 혐의를 받습니다.
민 씨는 검찰이 재판정에서 공개한 이른바 '김건희 엑셀 파일'을 작성하는 데 관여했다고 의심받는 인물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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