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손석구→박규영 이어 '뉴스룸' 출연…20일 방송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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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손연재는 앞서 '뉴스룸'에 출연한 바 있다.
2014년 '뉴스룸'에 출연한 손연재는 '가문의 어른' 손석희 앵커와 만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소감 등을 밝혔다.
다시 '뉴스룸'을 찾은 손연재는 은퇴 후 삶과 리듬체조 생활 체육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근황 등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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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손연재는 이날 진행된 JTBC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 손연재의 출연이 담긴 방송은 오는 2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스룸’은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미치거나 ‘대세’로 떠오른 유명인을 초대한 코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정재, 송강호, 엄정화, 정우성, 박은빈, 정해인, 손석구, 박규영, 유해진, 이나영 등이 출연해 자신이 참여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 등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앞서 ‘뉴스룸’에 출연한 바 있다. 2014년 ‘뉴스룸’에 출연한 손연재는 ‘가문의 어른’ 손석희 앵커와 만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소감 등을 밝혔다. 다시 ‘뉴스룸’을 찾은 손연재는 은퇴 후 삶과 리듬체조 생활 체육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근황 등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선수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고, 대한민국 리듬체조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리프 챌린지컵’을 개최하고 있다.
‘뉴스룸’ 손연재의 인터뷰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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