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순환거버넌스, SKT와 폐휴대폰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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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자제품 재활용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최근 SK텔레콤과 '폐휴대폰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T안심보상 키오스크(민팃ATM)가 설치돼 있는 2200여 개 대리점 매장을 통해 수명이 다하거나 고장난 폐휴대폰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한다.
또 E-순환거버넌스는 폐휴대폰 발생량에 따라 △탄소 저감 활동 확인서 △순환자원 생산(기여) 확인서를 SK텔레콤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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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자제품 재활용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최근 SK텔레콤과 '폐휴대폰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T안심보상 키오스크(민팃ATM)가 설치돼 있는 2200여 개 대리점 매장을 통해 수명이 다하거나 고장난 폐휴대폰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인계받은 폐휴대폰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해 K-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E-순환거버넌스는 폐휴대폰 발생량에 따라 △탄소 저감 활동 확인서 △순환자원 생산(기여) 확인서를 SK텔레콤에 제공할 계획이다.
정덕기 이사장은 “국내 대형 통신사 SK텔레콤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원순환을 함께 동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순환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회수체계 다각화, 재활용 기술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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