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 2분기 영업익 14억원…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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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지난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뤘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티케이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42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3억원을 기록, 흑자로 전환했다.
컴플리톤 코리아는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했고, 씨티케이 빈디브는 지난해 설립 후 처음 맞이한 상반기 실적에서 매출 15억원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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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지난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뤘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티케이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42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 2분기 매출이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168억원에서 42% 넘게 증가한 영향이 컸다. 당기순이익 역시 13억원을 기록, 흑자로 전환했다.
뷰티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업인 컴플리톤 코리아와 뷰티 상품 유통기업인 씨티케이 빈디브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도 일제히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컴플리톤 코리아는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했고, 씨티케이 빈디브는 지난해 설립 후 처음 맞이한 상반기 실적에서 매출 15억원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씨티케이 측은 “브랜딩부터 디자인, 콘텐츠 제작, 제품 기획 및 개발, 생산, 물류 등 사업 전반에서 고객사가 늘었고, 업무 효율성 개선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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