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이륜차 안전운전 캠페인 '드라이브 세이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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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이륜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륜차에 안전거리 확보 스티커를 보급하는 이 캠페인은 이륜차의 사고 예방과 건전한 보험가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번호판 가드에는 고객의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하단에 "안전거리 감사해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이륜차는 일반 승용차보다 사고도 빈번하지만 사고가 나면 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하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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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가 이륜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륜차에 안전거리 확보 스티커를 보급하는 이 캠페인은 이륜차의 사고 예방과 건전한 보험가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번호판 가드에는 고객의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하단에 "안전거리 감사해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화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이륜차 번호판 가드를 지급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이륜차의 사고 사망률은 일반 승용차의 2.7배, 중상률은 1.3배로 높다. 이륜차는 일반 승용차보다 사고도 빈번하지만 사고가 나면 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하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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