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8시간째 정전…업무 차질

김동영 기자 2023. 8.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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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 정전되면서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18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청사 내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해경청 내 사무실에 전력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서, 정상적인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해경은 비상발전기를 가동,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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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발전기 가동으로 상황실 등 운영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이 정전되면서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18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청사 내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해경청 내 사무실에 전력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서, 정상적인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해경은 비상발전기를 가동,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해경관계자 “전원공급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고 복구 조치를 하고 있다”며 “비상발전기를 통해 필수 전력을 공급해 상황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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