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1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출범
서대웅 2023. 8. 18.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제11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기 봉사단은 이날 강사양성 연수를 수료했고 오는 9월부터 2년간 학생, 다문화(외국인) 가정, 어르신에 대한 금융교육 강사 및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학생에겐 카드·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금융체험 교육을 하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론 방과후 금융교실의 전담교사로 활동한다.
어르신에겐 인터넷·모바일뱅킹 활용법 등 디지털 금융교육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2년간 금융교육 강사 활동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금융감독원은 18일 제11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48개 대학교의 대학생 100명을 봉사단으로 선발했다.
11기 봉사단은 이날 강사양성 연수를 수료했고 오는 9월부터 2년간 학생, 다문화(외국인) 가정, 어르신에 대한 금융교육 강사 및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학생에겐 카드·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금융체험 교육을 하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론 방과후 금융교실의 전담교사로 활동한다. 어르신에겐 인터넷·모바일뱅킹 활용법 등 디지털 금융교육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론 보조강사로 금융교육 활동에 나선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샤넬에 200만원대 청바지' 스크린 복귀 김희선 패션은[누구템]
- “호프집서 냅킨 통 열었더니 바퀴벌레 우글우글”
- “생존자에 땅 사겠다며 접근”…‘산불참사’ 하와이, 투기꾼들에 경고
- "김정은 반대하면 수용소 끌려가"…청년 탈북자의 작심 비판
-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강간하고 싶어 범행…CCTV 없는 것 알아"
- “내 딸 기죽지마!” 가발에 원피스 입은 아빠, 학교 찾아간 사연
- 조주빈, 지금까지 낸 범죄수익금 달랑 ‘7만원’...“돈없다”
- 정부 "일본 측에 오염수 조기 방류 요청한 사실 전혀 없어"
-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족, '그알' 출연… 무슨 말 할까
- '기성용 성추행 의혹' 폭로 후배들, 명예훼손 무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