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잘할 수 없다”…주차실력 세계관 최강자 등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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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적인 감각의 주차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는 지난 14일 '주차실력 세계관 최강자 발견'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승용 차량은 좁은 골목길에서 사람들의 통행이 불편하지 않도록 한쪽 담벼락에 바짝 붙여 주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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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적인 감각의 주차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는 지난 14일 '주차실력 세계관 최강자 발견'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승용 차량은 좁은 골목길에서 사람들의 통행이 불편하지 않도록 한쪽 담벼락에 바짝 붙여 주차돼 있다. 사진 상으로는 검지 손가락이 겨우 들어갈까 말까하는 간격 수준으로 보인다. 멀리서 찍은 사진은 벽에 닿아있는 착각마저 든다.
글쓴이는 "어제 일요일 주말 아침에 와이프와 아침 산책하다가 쓱 보고 함께 감탄하며 사진찍었다"며 "담벼락 입구 쪽은 살짝 웨이브가 있던데(사진은 수직웨이브만 있어 보이지만 눈으로 보면 수평웨이브도 있음) 이걸 대체 어떻게..."라고 글을 올렸다.
최근에는 한 대의 차량이 2칸 주차를 하는 등 '주차 빌런'에 대한 논란이 종종 일고 있어 이러한 매너 주차에 대한 누리꾼들의 감탄이 나온다. 누리꾼들은 "바퀴가 돌아가나요? ㄷㄷ", "앞바퀴로 간격조정 하는 방법인데 본인차량에 대한 감각이 있는 사람만 가능", "감각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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