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서북권에 오존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김가은 2023. 8. 18.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서남·서북권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마포와 서대문, 은평구 등 서북권과 양천과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등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그 미만이면 해제합니다.

오후 2시 권역별 최고 농도는 서북권(마포구) 0.1271ppm, 서남권(강서구) 0.1206ppm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오존주의보./사진=연합뉴스

오늘(1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서남·서북권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마포와 서대문, 은평구 등 서북권과 양천과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등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그 미만이면 해제합니다.

오후 2시 권역별 최고 농도는 서북권(마포구) 0.1271ppm, 서남권(강서구) 0.1206ppm입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