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도 벌어진 신협에 붙은 영업 중단 안내문

강수환 2023. 8. 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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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은행 강도 사건이 벌어진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영업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낮 12시 1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고 달아났다.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침입한 용의자는 은행 직원을 위협해 현금 약 3천900만원을 빼앗았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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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8일 오후 은행 강도 사건이 벌어진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영업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낮 12시 1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고 달아났다.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침입한 용의자는 은행 직원을 위협해 현금 약 3천900만원을 빼앗았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20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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