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산불 피해 하와이 마우이섬에 30만달러 기부

윤다혜 기자 2023. 8. 18. 14: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시 남양읍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23.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은 18일 최근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 성금 30만 달러(약 4억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또 산불 피해를 입은 마우이섬 주민들에게는 현대차 및 제네시스 신차 구매 시 1000달러~2000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할부구입 소비자들에게는 최대 90일간 할부금 납부를 유예해주기로 했다.

dahye1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