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 달리던 1톤 탑차에서 생수 쏟아져

유서현 2023. 8. 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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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아침 7시쯤 구리포천고속도로 중랑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1톤 탑차에서 생수가 쏟아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생수가 갓길 쪽으로 생수가 쏟아지고 사고 차량도 갓길에 정차하면서 정체가 빚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탑차 뒷바퀴가 고장 나면서 생수가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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