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박지형 변호사, '올해 아시아 여성 변호사 15인' 선정

법무법인 광장의 박지형 변호사. /사진제공=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광장은 기업자문그룹 소속 박지형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가 ALB(Asian Legal Business·아시안 리걸 비즈니스) 선정 '올해의 아시아 지역 여성 변호사 15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2012년 광장에 합류했다. 기업자문 전문 변호사로 기업인수합병, 기업지배구조, 기타 기업일반 관련 분야를 맡고 있다.

ALB는 권위 있는 법률 전문 미디어 톰슨 로이터에서 출판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 전문지다. ALB는 이번 8월호에서 인도, 홍콩, 싱가폴, 한국, 일본 등 11개국에서 활동하는 여성 변호사 가운데 탁월한 성과를 이룬 여성 변호사 15인을 선정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