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 학살 부정의 진상' 저자 와타나베 노부유키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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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 학살 부정의 진상' 저자 와타나베 노부유키((渡邊延志, 가운데)와 번역 이규수(오른쪽) 역사학자가 18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일본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인 와타나베 노부유키는 최근 관동대지진 100주년을 맞아 '관동대지진, 학살 부정의 진상-램지어 교수의 논거를 검증한다' 역사서를 도서출판 삼인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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