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8시간째 정전, 업무 마비
정진욱 기자 2023. 8. 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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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인천시)이 정전으로 8시간째 업무 마비 상태다.
18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정전이 됐다.
해경청은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상황실에는 전기를 공급했다.
하지만 다른 사무실에는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업무가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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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해양경찰청(인천시)이 정전으로 8시간째 업무 마비 상태다.
18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정전이 됐다.
해경청은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상황실에는 전기를 공급했다. 하지만 다른 사무실에는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업무가 어려운 상황이다.
해경 관계자는 "전원공급장치에 문제가 있어 전기 공급이 끊겼다"며 "오후 3시 30분쯤 전기가 복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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