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 시아파 성지 테러’ 강력 규탄…위로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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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이란 시라즈에 있는 시아파 성지 샤체라크 영묘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하고 테러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8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희생자들의 유가족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히고, "정부는 테러 공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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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이란 시라즈에 있는 시아파 성지 샤체라크 영묘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하고 테러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8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희생자들의 유가족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히고, “정부는 테러 공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현지 언론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 조직이 샤체라크 영묘에 침입해 시아파 신도 등을 대상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로 인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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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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