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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284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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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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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도 '적극적 경청'은 필수"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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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하버드대는 세계 최초로 경영학 석사(MBA)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교수 15명과 학생 80명으로 출발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은 이후 115년 동안 교육의 질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막강한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디지털 혁명과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세상이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은 어떤 리더를 길러내고 있을까요. WEEKLY BIZ가 스리칸트 다타르 학장을 화상으로 만나 오늘날 비즈니스 리더의 자질과 디지털 시대 생존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성유진 기자, 최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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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장' 중국이 문을 닫을 위기입니다. 임금이 많이 올랐고, 젊은 인구는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청년들도 공장 근로자가 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베트남과 인도 등도 비슷한 이유로 저임금 생산기지 역할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의 낮은 임금은 전 세계 사람들이 보다 싼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게 만들어줬었지만,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이 만성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홍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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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미국의 국방비를 원화로 환산하면 1000조원이 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농담처럼 미국을 이렇게 부르곤 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국방비는 전 세계 1위로 2위부터 11위까지 10개 나라를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지난해 러시아군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는 GDP의 30%가 넘는 막대한 국방비를 쓰고 있습니다.
🌱홍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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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미아 될 뻔한 보이저 2호... 실수로 2도 뒤틀린 안테나를 복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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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에서는 태양계 바깥의 탐사선을 향해 신호를 발사했습니다. 신호를 받는 주인공은 보이저 2호. 1977년 8월20일 발사된 뒤 1만6000일 이상을 날고 있습니다. 얼마 뒤 NASA는 보이저 2호에 잘못된 명령어가 전송됐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 결과 무려 지구에서 200억km 떨어진 보이저 2호의 안테나는 2도가량 비틀어졌습니다. 지구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을 수도, 지구로 신호를 보낼 수도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박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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