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올해 첫 벼 베기 ...조생종 ‘진옥벼’ 수확

2023. 8. 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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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6119@naver.com)]경북 울진군은 지난 16일 임종관(59세) 광품2리 이장이 온정면 광품리 43번지 일원에서 첫 벼 베기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첫 벼 베기 품종은 지난 5월 2일 모내기한 조생종'진옥벼'로 조기 재배에 적합하고, 쌀알이 맑아 외관 품위가 좋으며 우수한 밥맛으로 알려진 품종이다.

이날 약 2ha에 면적에서 수확한 벼는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명절 선물용으로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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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추석 명절 선물용 판매 예정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경북 울진군은 지난 16일 임종관(59세) 광품2리 이장이 온정면 광품리 43번지 일원에서 첫 벼 베기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청

첫 벼 베기 품종은 지난 5월 2일 모내기한 조생종‘진옥벼’로 조기 재배에 적합하고, 쌀알이 맑아 외관 품위가 좋으며 우수한 밥맛으로 알려진 품종이다.

이날 약 2ha에 면적에서 수확한 벼는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명절 선물용으로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장세석 농정과장은“가을철 태풍으로 인해 도복 등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중만생종에 비해 조기에 수확할 수 있고, 이모작도 가능한 조생종 재배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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