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 회장, 세종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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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18일 열린 세종대학교 제81회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찬 회장은 "세종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꼭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골프존을 창업했다. '좋아하는 일'에서 시작한 것들이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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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18일 열린 세종대학교 제81회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찬 회장은 2000년 골프존을 창업해 골프 시뮬레이터를 개발 및 보급하며 골프 대중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골프존은 골프와 정보통신기술(IC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 융합을 통해 시뮬레이션 골프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필드골프와 골프용품 유통까지 사업영역을 다각화했다. 일본,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했다. 김영찬 회장은 지난 5월에는 충남대학교 기술실용화 융합학과 명예 기술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김영찬 회장은 “세종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꼭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골프존을 창업했다. ‘좋아하는 일’에서 시작한 것들이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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