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1명 발표

김용태 2023. 8. 18.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18일 홈페이지에서 2023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1명을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46명, 전산 4명, 보건 1명이다.

교육행정직의 경우 장애인 3명, 저소득층 1명을 선발했다.

특히 교육행정 일반 직렬의 경우 양성평등 채용 목표 인원에 못 미쳐 남성 3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8일 홈페이지에서 2023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1명을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46명, 전산 4명, 보건 1명이다.

교육행정직의 경우 장애인 3명, 저소득층 1명을 선발했다.

성별 분포는 남성 12명(23.5%), 여성 39명(76.5%)으로 여성 비율이 남성보다 3배 이상 높았다.

특히 교육행정 일반 직렬의 경우 양성평등 채용 목표 인원에 못 미쳐 남성 3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연령대는 20대 35명(68.6%), 30대 11명(21.6%), 40대 5명(9.8%)으로 20대가 가장 많았다.

시교육청은 장애인을 3명 선발해 2024년도부터 상향되는 장애인 의무 고용률(3.8%)을 초과 달성했다.

합격자는 9월 1일까지 신규 임용 후보자로 등록해야 하며, 11월부터 2주간 울산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자 과정 연수를 받는다.

이후 2024년 1월 1일부터 명부에 따라 임용될 예정이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