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연,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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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17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여의도연구원이 오는 9월에 실시하는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서포터즈단에 지원한 전국 2030 청년 총 15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는 서포터즈단이 현장에서 국민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실제 정책 생산에 반영하는 정책개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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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원장 '보수란 무엇인가' 주제 강연 진행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17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여의도연구원이 오는 9월에 실시하는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서포터즈단에 지원한 전국 2030 청년 총 15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발대식에선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이 '보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경희 아카데미 소장은 '한국 현대사의 이해와 오해'로 강연했다.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는 서포터즈단이 현장에서 국민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실제 정책 생산에 반영하는 정책개발 프로젝트다.
박 원장은 발대식에서 "위에서 만드는 탑다운 정책이 아니라 바닥에서 수집한 민심을 정책으로 만들고 집행이 되면 우리가 총선에 승리할 수 있고 국민의 삶의 질도 나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1차 선발된 150명의 청년 서포터즈단은 오는 9월부터 서울 광화문, 홍대, 강남, 대학로 등지에서 현장 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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