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입구 교차로 도로 패임...버스 바퀴 빠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빗물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생긴 도로 패임 구멍에 렌터카 셔틀버스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8일) 오전 9시쯤 제주공항 입구 교차로에서 렌터카 업체 셔틀버스 앞바퀴가 도로 패임 구멍에 빠졌습니다.
해당 구멍은 지름이 최대 1.3m에 달하고 깊이도 1.2m가량이었습니다.
제주공항 측은 긴급 복구하고, 최근 배수로 공사 중이어서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빗물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생긴 도로 패임 구멍에 렌터카 셔틀버스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8일) 오전 9시쯤 제주공항 입구 교차로에서 렌터카 업체 셔틀버스 앞바퀴가 도로 패임 구멍에 빠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고객 등 1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구멍은 지름이 최대 1.3m에 달하고 깊이도 1.2m가량이었습니다.
제주공항 측은 긴급 복구하고, 최근 배수로 공사 중이어서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