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나, 싱글 ‘우주의 여름’ 발매…청량한 밴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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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라쿠나(Lacuna)가 신곡을 발표한다.
라쿠나는 8월 20일 낮 12시 새 싱글 '우주의 여름'을 발매한다.
'우주의 여름'은 리메이크 앨범 '날개'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되는 곡이다.
지금까지 들려준라쿠나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더운 여름을 떠올릴 수 있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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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라쿠나(Lacuna)가 신곡을 발표한다.
라쿠나는 8월 20일 낮 12시 새 싱글 '우주의 여름'을 발매한다.
라쿠나는 신곡 공개에 앞서 지난 7월에 열린 단독 콘서트 'Summer Noise'(서머 노이즈) 현장에서 공연 종료 후, 관객 퇴장 시 볼 수 있도록 발매일이 기재된 포스터를 부착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스틸,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우주의 여름'은 리메이크 앨범 '날개'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되는 곡이다. 현실과 내면의 갈등에서 먼 곳으로 도피하고 싶은 청춘의 마음을 담아냈고, 현실에서 벗어나 도망치고 싶은 공간을 우주에 빗대어 표현했다. 지금까지 들려준라쿠나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더운 여름을 떠올릴 수 있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새로운 느낌의 아트워크 또한 인상적이다. 핑크색 하늘, 초록 잎이 우거진 나무들, 그 사이로 내리쬐는 강력한 광원과 함께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듯한 피사체들은 우주 어딘가 존재할 것 같은 행성의 모습을 초현실적인 연출로 담아 냈다.
16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더운 여름을 배경으로 라쿠나 멤버들이 직접 출연해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시도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라쿠나는 다가오는 9월 14일 독일 공연을 비롯해 10월 열리는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등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하며 국내외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엠피엠지 뮤직)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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